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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복선전철 지하화 비용 부담키로  

<속보>오리∼죽전역간 복선전철 지상화로 아파트단지 주민들과 상인들이 집단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청이 제시한 요구조건을 용인시가 수용키로했다

예강환 용인시장은 지난 10일 시장경선 출마선언을 한 뒤 시 기자단이 서면으로 공개 질의한 오리∼죽전간 분당선 지하화에 대한 답변서에서 철도청이 조건부로 제시한 추가재원을 부담하겠다 밝혔다.

예 시장은 답변서에서 추가부담액에 대해 1천억원의 추가비용이 소용된다면 25%인 250억원은 지방비 부담임으로 실제 국비는 750억원이 추가되며 죽전역사는 민자로 하기로돼 있어 지상역을 지하역으로 하는데 추가소요는 민자로 부담하게 됨에 따라 실제 국비 추가부담은 500∼600억원 정도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예 시장은 일부 지방비를 투자해서라도 중앙정부 및 토지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죽전역 지하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시작될 지역주민과의 협의에서 시의 투자입장이 공식화되면 주민들의 집단반발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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