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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죽전 평당 730만원  

수도권분양가 계속 올라 .. 용인죽전 평당 730만원  

용인 화성 일산 등 수도권 인기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
분양가 자율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서울시와 달리 이들 지역에서는 분양가가 여전히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높은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용인 죽전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일 아파트의평당 분양가는 인접 단지(6백80만원선)보다 50만원가량 높은 7백30만원선으로잠정 결정됐다.

최근 신창건설이 화성시 태안읍 병점리에서 공급한 "신창미션힐"은 34평형이 1억4천2백만원에 분양됐다.

인근의 태안택지개발지구내 주공그린빌4단지 32평형 분양권 시세(1억3천만~1억3천7백만원)보다 높은 분양가이다.

코오롱건설이 용인시 구갈지구에서 선보인 "코오롱하늘채"도 인근 구갈3지구 아파트가격의 상한가 수준보다 높게 분양가가 결정됐다.

34평형 분양가가 1억7천6백50만원으로 구갈3지구 써미트빌 34평형 가격(1억6천2백만~1억7천5백만원)을 소폭 웃돌았다.

일레븐건설이 시행하는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의 "신(新)신봉LG빌리지2차" 33평형 분양가의 경우 지난해 6월 공급된 1차단지 분양가보다 2천만원이상 올랐다.

1차 분양때 1억7천8백만원대였던 33평형의 분양가가 2차때는 1억9천8백만원대(평당 6백1만원)로 뛰었다./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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