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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시장후보 경선돌입  

후보들 막판 저울질

민주당 용인시 갑·을 지구당이 22, 23일 이틀간 대의원 대회를 시작으로 4월 초 예정인 용인시장 후보 및 광역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레이스에 사실상 돌입했다.
이번 대의원 대회에서 갑·을 지구당은 각각 대의원 205명씩을 선출한 후 현 남궁석(갑)의원과 김윤식(을)의원을 지구당 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이를 계기로 가시화된 민주당 용인시장 경선 예비 후보는 예강환 시장, 양승학 시의회 의장, 김학규 수지신협 이사장, 이성근 전 도의원 등이다. 이들은 이미 출마 선언했거나 신중히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 현재까지 물망에 오르고 예상 후보는 일단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시화 되지 않은 제3의 후보 출연도 배제할 수 없고, 후보간 연대 또는 단일화 논의도 있을 수 있어 실제 경선 후보 등록 때까지는 지켜보아야 한다는 게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지난 22일 을지구당 대의원 대회에서는 시장출마를 둘러싼 정치 행보에 다양한 소문과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김학규 수지신협 이사장이 참석, 대의원 대회의 임시의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이사장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으나 공식 출마선언은 아니라며 미련을 남겼다. 따라서 민주당내 경선 구도가 집히기까지는 갑·을 지구당의 내부 조율과 예상 후보들의 막판 저울질이 남아있어 일정기간 혼전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경선구도가 4파전으로 진행된다면 예강환 시장을 제외한 3명은 모두 지방의회 의원 출신으로 행정가 대 정치가의 대결구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일찍부터 정치행보를 미뤄왔던 3선 경력의 양승학 의장도 경선 출마를 신중히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 이를 둘러싼 정치적 해석이 분분한 상태다.
또한 도의원 사퇴를 하면서 당내 경선에 불씨를 당겼던 이성근 전 도의원이 선거전에 돌입, 본격적인 경선 국면은 이미 시작된 셈이다.
이에 민주당 관계자는 “갑·을 지구당이 오는 4월 초순 용인문예회관에서 갑·을 동수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장과 광역의원 후보를 선출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중앙당 지침이 내려오면 공고 후 후보자 등록을 받는 등 절차에 따라 공정한 경선을 치뤄 상향식 공천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나라당 용인시 갑을 지구당은 오는 3월 10일을 전후해 대의원 대회를 개최키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김종경 desk@yonginnews.com> /용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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