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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과 함께 스트레스 풀자  

연령층 다양 80여명 활동…다이어트 운동으로도 인기

<동호인탐방/수지의 풍덕배드민턴클럽>

늦은 8시 수지초등학교 체육관에는 빠른 속도로 셔틀콕을 받아내며 땀에 흠뻑 젖어도 마냥 상쾌하다는 풍덕배드민턴클럽(회장 이명진)회원들을 만날 수 있었다.
1998년1월10일 발족하여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령층은 30대가 20여명, 40대가 50여명정도 있고 나머지는 50대 연령층의 회원들이다. 이중의 절반은 부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용인시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강성구) 소속으로 풍덕배드민턴클럽 외에도 수지클럽, 상미클럽, 고우클럽, 중앙클럽, 분당의 주공 YMCA클럽이 있다.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서 배드민턴을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에 대한 복지여건이 미흡하다며
안타까워하는 연합회 회원들은 체육관을 임대해서 쓰는 실정매일 아침 6시부터 8시, 저녁에는 8시부터 10시까지는 배드민턴을 위한 공간으로 쓸 수 있다고 한다. 이 곳 클럽의 회원자격은 남녀노소 구분없으며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된다고 한다. 처음 가입할 때는 10만원(클럽체육복포함)이고 월회비는 2만원씩 내면 토.일요일 관계없이 매일아침과 저녁으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보자가 들어오면 약 6개월의 교육기간이 있고 한달 수강료는 회원에 한해 3만원(본래 7만원)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풍덕배드민턴클럽은 실력 또한 다른 동호인 못지 않은 으뜸으로 용인시 배드민턴 연합회 대회에서 2년의 우승 경력이 있다. 테니스나 스쿼시처럼 바운드로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셔틀콕은 떨어지면 끝이라서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체력소모가 무엇보다 많아, 회원중 한 사람은 한달에 10kg을 뺐다고 한다.
연합회 강성구 회장은 “배드민턴을 하면 나도 모르게 체력을 다 소진하고도 힘든 줄 모른다는 것과 하루의 스트레스가 셔틀콕에 함께 날려보낸 듯 가뿐하고 땀을 비오듯 흘려도 상쾌한 것을 즐기는 묘미가 있다”며 “내일을 준비하는 또다른 활력소가 된다”고 한다.
일년에 두 번 지역내 경기로서 용인시장배, 용인연합회장배 경기가 있고, 전국투어로 떠나는 경기로는 일년에 한번 가족3인의 나이를 합해 100세가 넘는 가족이 참가하여 지역과의 친선교류전을 펼치는 경기를 한다. 또한 이번달 28일에는 용인연합회장배 경기가 이 곳 수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풍덕배드민턴클럽이 중시하는 부분은 배드민턴의 전문적 기술을 쌓아 가는 것,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서 칠 수 있는 실내 코트를 마련하는 것도 포함되지만 그보다 앞서 함께 어우러지는 인간애와 화합을 우선한다. 배드민턴은 혼자하는 운동이 아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사람과의 교류가 각별한 운동이다.
한달에 한번은 월례회의를 가지면서 동호인들 스스로 소속감을 느끼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배드민턴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용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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