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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 전원주택 메카로  

경기도 용인 수지읍 고기리·동천리 일대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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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5월께 이 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도시개발계획을 확정키로 해 본격적인 개발이 예상되는 데다 도로 확장도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08년께 완공하는 판교신도시와 가까워 교통·주거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수지읍 동천리를 경유해 고기리로 향하는 2㎞ 길이의 비포장 도로 주변 임야와 준농림지.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이 도로는 빠르면 올해 안에 폭 15m,왕복 2차선 포장도로로 넓어진다.

이에 따라 이 도로 주변 땅값이 지난해 연말부터 꿈틀대기 시작,평당 80만∼90만원 수준이던 것이 3개월여만에 1백만∼1백20만원까지 올랐다.

토지전문 중개업소인 LG컨설팅 김대원 대표는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퍼진 탓에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반해 매물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전원주택단지가 속속 개발되는 것도 이 지역 땅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고기리와 동천리 일대에서 입주했거나 입주 중인 전원주택은 2백50여가구.올해 중에 입주할 예정인 단지도 2백∼3백가구가 될 것으로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는 말했다.

솔뫼마을 서광열 전무는 “지난 연말 판교 신도시 개발이 확정된 이후 고기리와 동천리 일대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분양가도 지난 연말에 비해 20∼30% 올랐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되면 쓰임새가 명확하지 않은 임야와 준농림지의 용도가 변경돼 개발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김용석 기자 cafu@joongang.co.kr/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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