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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무원 인사적체 '숨통'  

【용인】용인시의 기구개편 및 공무원 증원계획안 일부가 최근 행자부로부터 승인돼 적체된 인사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15일 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아파트 등 개발로 인한 인구유입이 급증, 공무원듫이 폭주하는 민원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등 행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해초부터 행자부에 공무원 증원 및 기구개편을 요구했으며 행자부는 지난해 말 수지읍을 출장소로 승격하는 등 시의 요청안을 일부 승인했다.
특히 행자부는 공무원 증원에 있어 시가 요구한 30%에도 못미치는 55명을 증원하는 선에서 마무리, 생색용이란 비난을 받아왔다.
행자부는 이같은 비난이일자 지난달 25일과 26일 경량전철사업단 10명과 상하수도과 배수지 배치요원 13명을 추가로 승인했다는 것. 또 14일에는 기흥읍장의 직급승격(사무관→서기관)과 구성읍 정원증원 (8명)을 승인했다.
이에 대해 시 인사관계자는 “만족 할 수는 없지만 일단은 31명의 추가 인사요인이 발생, 어느정도 적체된 인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정희 행정국장은 “인구유입에 비해 공무원이 절대적으로 부족,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어 지난해부터 행자부에 정원증원을 요구했다”며“이번 6월30일부로 공무원구조조정이 끝나면 정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행자부의 정원 승인안에 대해 조례안을 확정하고 도의 승인을 얻어 규칙을 공포하고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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