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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조각가 작업과정 직접보세요”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세요.’
경기 용인시 기흥읍의 한국민속촌은 다음달 4일 미술관 개관을 기념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적인 조형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일부터 국내외 조각가 16명을 초청해 ‘국제조각심포지엄·국제조각축제 2002’를 갖고 있다.

‘전통+현대〓교감’을 주제로 한국민속촌 내 미술관 조각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 축제는 조형예술 분야 거장들이 작업을 하는 모습을 관람객이 직접 지켜볼 수 있다.

당초 20일경 조각작품 설치작업을 모두 끝낼 예정이었으나 작업이 지연돼 다음달 4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조형예술 분야의 세계적 거장인 크루스 디에스(베네수엘라)의‘나선형 색채 감응’을 비롯해 스타치올리(이탈리아)의 ‘한국민속 2002’, 에티엔네(프랑스)의 ‘목가의 여인’, 국내 원로 조각가인 전뢰진씨의 ‘산가족’, 조성묵씨의 ‘걸’ 등 모두 16작품이다.

현재 원하는 관람객에게는 조각가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각품들은 미술관 개관 이후 무료로 공개된다.

미술관장 최종호씨(44)는 “관심있는 분들은 작업 현장에 와 세계적인 거장들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고 조각가와 의견도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031-286-2111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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