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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4/30(화) 06:46 (MSIE6.0,Windows98,T312461) 211.215.106.96 1024x768
초등학교 통학로는 자동차 보호구역?  

절반에 가까운 초등학교·유치원 통학로가 인도가 없는 등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서울과 부산 등 6대 광역시와 9개 도 등 전국 3천125개 초등학교·유치원의 통학로 위험도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42.5%가 ‘매우 위험’(10.4%) 하거나 ‘위험’(32.1%)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통학로의 보·차도 경계턱과 경계선 설치 여부와 관련, 설치된 곳이 60.1%였지만 설치되지 않은 곳도 39.9%로 적지 않았다.


또 과속 방지턱이나 학교지역 안내표지판이 없는 경우도 각각 27%, 21.8%나 됐고,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정도도 37.6%가 ‘매우 심하다’고 지적됐다.


학교 주변 이면도로의 일방통행 지정 여부 조사에서는 실제 아직도 양방 통행(79.6%)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방 통행으로 지정돼 있는 도로는 8.3%에 불과했다.


신호등과 횡단보도의 경우 40%가 아직 설치돼 있지 않았고, 통학로에 상가물품등 노상 적치물이 쌓여 안전 통행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31%나 됐다.


이 단체 허억 실장은 "통학로에 차도만 있고 인도가 없는 곳이 전체 조사학교중 40%를 보일 정도로 보·차도 경계턱, 과속방지턱 등의 안전 시설이 부족해 초등학교·유치원 통학로가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 자동차 보호구역"이라고 지적했다.


허 실장은 "내년부터 교통사고 예방에 사용될 연 7천억원 이상의 교통범칙금 등을 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에 우선 사용하고 선진국처럼 1경찰, 1학교 전담제를 도입, 교통사고를 제대로 예방해야 한다"며 "경찰청과 기획예산처에 이번 조사 자료를 제공,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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