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28(목) 17:36 (MSIE5.5,Windows98,T312461) 211.215.104.44 1024x768
도내 소각비용 천차만별  

경기도내 소각장들의 소각비용이 최고 5배까지 차이가 나고 있으며 가동률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달 14일부터 26일까지 운영중인 도내 소각장 14곳에 대한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1일 점검결과 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t당 평균 소각비용은 5만800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성남소각장의 소각비용이 2만8369원으로 도내 소각장 가운데 가장 낮은데 비해 용인 수지소각장은 무려 15만8495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성남소각장과 5.5배의 차이를 보였다.
소각장 가동률도 평균 81%로 전국 평균 78.4%보다 높게 나타난 가운데 고양소각장이 98%, 과천소각장이 94%로 높은 반면 수원소각장과 용인 수지소각장, 구리소각장 등은 55∼63%로 비교적 낮았다.
소각장별 가동률은 90% 이상이 4곳, 80∼90% 미만이 4곳, 70∼80% 미만이 3곳, 70% 미만이 3곳 등이었다.
소각비용은 가동률이 낮고 소각시설 용량이 적을수록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8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성남소각장은 1일 600t을 처리할 수 있으나 용인수지소각장은 가동률 63%에 하루 70t만을 처리할 수 있다.
또 가동률이 낮은 소각장은 주민들의 반대로 인근 시·군의 쓰레기 반입이 어려워 소각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용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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