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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8만평, 영화관 백화점 할인점 포함  

죽전역 복합역사로 계획, 지상·지하역 확정 관건
연면적 8만평, 영화관 백화점 할인점 포함 4개동

대규모 쇼핑몰 죽전 건립 추진


역세권 개발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 수지 죽전에 들어설 예정으로 분당선 죽전역사의 지상 또는 지하 개발이 확정되는 대로 구체적 사업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업체인 신세계와 토지공사는 죽전택지개발지역 특별계획 내에 부지 1만4천여평을 확보하고 지난해 컨소시엄을 구성, 현재 민간사업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가 올 초부터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사업주체 업체인 그린시티와 토지공사에 따르면 죽전역사에 세워지는 건물은 연면적 8만6000평 규모로 영화관과 백화점이 입주한 복합역사, 대형 할인쇼핑몰, 오피스텔, 주차 빌딩 등 4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착공 예정은 2003년. 당초 완공계획은 2006년이나 죽전역이 지하로 개발될 경우 지하철 공사 기간의 연장으로 쇼핑몰 오픈도 그만큼 지연된다.

그린시티 관계자는 “죽전역이 지상으로 지어지느냐 지하철로 가느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사업 추진은 미뤄지고 있는 상태며 철도청의 결정을 지켜보는 입장”이라면서 “부지가 확보될 당시에는 죽전역사가 지상으로 계획돼 있어 복합역사 역시 지상을 전제로 사업을 공모했으나 지상과 지하에 대한 논란이 예민하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추진 방향을 잡고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교통평가 등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03년 착공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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