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4/30(화) 06:34 (MSIE6.0,Windows98,T312461) 211.215.106.96 1024x768
[지방선거 6·13을 향해 뛴다]  

[지방선거 6·13을 향해 뛴다] 경기 용인시  
전국 최고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경기 용인시는 최고의 난개발지역이라는 오명을 함께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이 곳이 안정된 도시로 자리잡는 데는 향후 4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중차대한 시점에서 이 도시를 이끌 수장에누가 선출되느냐는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용인 지역은 그동안 2개 선거구 국회의원과 시장 자리를 모두 민주당에서 차지할 정도로 여당세가 강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최근 한나라당이 우세한 서울 강남과 분당지역 주민들이 대거 이주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어 선거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예강환(62) 시장이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해 표밭갈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35년의 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중인 각종 개발 및현안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예시장에 맞서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이성근(44) 전 도의원. “관료행정을 청산하고 시민중심의 투명행정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정길(65) 전 지구당 위원장이 경선에 전격가세하며 예상외의 결과를 장담하고 있다. 경선은 30일 오후 2시 치러진다.

한나라당은 시의장을 지낸 이정문(55)씨가 일찌감치 당내 경선을 통해후보로 선출돼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보는 “시의장을 2차례 지낸행정경험을 토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펴겠다”고 밝혔다. / 한국일보
  이름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