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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발주공사 환경오염 '무방비'  

【용인】용인시가 발주한 일부 공공청사 신축현장들이 최소한의 환경오염시설도 갖추지 않은 체 공사를 강행, 현장 인근 아파트 주민과 학생들이 비산먼지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현장 작업인부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공사를 하고 있어 각종 사고가 우려되고 있으나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용인시가 단속은 커녕 방관으로 일관, 비난을 받고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된 용인시 김량장동 역북초등학교 옆 소프트웨어지원센타 신축공사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 현장은 지난해 9월부터 산을 절개하면서 세륜시설 등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토목공사를 강행, 인근 아파트와 역북초등학교가 비산먼지와 소음공해에 시달려 왔다.
 특히 토목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10월부터는 하루 수 백대의 대형 덤프트럭이 드나들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먼지로 인한 생활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역북초교 어린이들도 공사차량으로 인해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어 학부모들은 토목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가슴을 졸여 왔다고 주장했다.
 주민 박모씨(37.여)는 “지금은 그래도 대형덤프트럭이 다니지 않아 다행이지만 한창 토목공사가 진행될때에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으로 이 일대가 뿌였게 뒤덮혀 있었으며 어린들의 등하교에도 신경이 보통 쓰인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인 D건설 관계자는 “이제 토목공사는 거의 마무리됐고 건축공사만 남아있어 비산먼지가 발생될 일은 거의 없다”며“세륜시설 등 먼지발생 억제시설은 의무사항이 아니라 설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용인시 마평동의 동부동사무소 신축공사 현장도 안전시설이 전무하고 현장직원들이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현장 역시 환경오염방지시설도 허술하긴 마찬가지여서 시의 안일한 공사관리가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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