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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새 도로 주변 집값 들먹  

수도권 남동부와 서울을 잇는 양재~영덕간 고속화도로의 사업내용이확정돼 수년 내에 용인 서남부 통근 사정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용인 서부지역 동천동, 신봉동 일대가 유망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도로 개통시기와 입주시기가 비슷한 아파트 분양권에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앞으로 건설교통부의 실시설계가 끝나고 진입로가 확정되면 주변 아파트값이 차별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재~영덕간 고속화도로는 지난해 1월 건교부가 수도권 남부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강남지역 교통체증을 이유로 서울시가 도로건설을 반대해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언제 들어서나

4일 건교부,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노선 실시설계를 마무리짓고 토지보상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께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늦어도 2006년까지는 도로가 개통된다. 노선은 용인 기흥읍 영덕 택지예정지구에서 시작돼 동천리, 판교를 지나 서울 헌릉로로 접속된다.

아직 정확한 진출ㆍ입로는 결정되지 않았다. 대략 영덕~동천리에 나들목 서너 곳, 판교 신도시에서 두세 곳을 두고 서울로 통할 것으로예상된다.

이 밖에 도로 남쪽 끝은 건설 예정인 해안연결 고속화도로의 북쪽 끝인 수원 영통지구와 연결된다.

■혜택받는 곳은?

일단 도로가 시작되는 용인 기흥읍 서쪽과 나들목이 확실히 들어서는동천동 아파트값이 차별될 가능성이 높다. 동천동에서는 미금역과 오리역 사이를 지나는 동막천 인근에 나들목이 들어서도록 계획돼 있다. 특히 위도상으로는 분당 구미동 일부 지역보다 서울에 가까운 데다대형 할인점도 많아 최대 수혜지구가 될 전망이다.

2003년 4월 입주하는 대우아파트가 나들목에 가장 가깝게 들어선다.현재 33평형 분양가는 1억8000만~1억9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건교부발표 전후에 500만원 더 올랐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이야기다.

2004년 1월 입주 예정인 아이파크, 효성화운트빌 등도 평당 600만원을 넘어섰다.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기흥읍 서쪽도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다. 기흥읍은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ㆍ서로 나뉘어 있다. 현재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한 동쪽 보라리 일대 아파트값이 더높다. 하지만 이 도로 때문에 영덕 택지예정지구에 분양되는 아파트값은 기흥 동쪽보다 높게 책정될 수도 있다.

한편 해안연결 고속화도로와 영덕~양재간 도로가 맞물리는 수원 영통지구 일대 아파트값도 상승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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